추석에 먹는 국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추석에 먹는 국 차례상 탕국 종류 및 상차림 유의할 점 추석에 먹는 국 차례상 탕국 종류 및 상차림 유의할 점 본래 차례는 차를 올리며 드리는 간략한 예를 뜻하는 말이었습니다. 하지만 조선시대 유교문화의 영향으로 차만 올리는 것이 아니라 차례상에 올라가는 다양한 음식을 마련해 함께 예를 갖추는 문화가 형성되었는데요. 특히 제수 음식을 마련할 때는 향신료인 고춧가루와 마늘을 쓰지 않고 소금과 간장만으로 조리해 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추석 차례상에 올라가는 탕 종류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추석 차례상 탕종류 병풍과 가까운 맨 위쪽을 기준으로 3번째 열에는 두부와 탕류를 올리는데요. 육탕과 소탕, 어탕 등으로 구분됩니다. 탕의 개수는 홀수로 올리는 것이 원칙이며, 이 중 소탕은 두부와 채소류를 의미합니다. 또 육탕은 소고기, 어탕은 생선을 이용한 탕입니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