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덕담 모음, 지인들에게 전하기 좋은 명절 문구
명절을 맞아 추석 기간 중 다른 이들과 인사말을 주고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면 어떤 말을 전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요? 주로 활용되는 추석 덕담 몇 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인용구 사용하기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이 있듯 행복하고 웃음 가득한 추석 보내세요. 등의 멘트는 적당한 표현을 인용해 식상하지 않으면서도 덕담을 건네는 의미를 되새기기에 좋아 보입니다.
고객 및 거래처 등에 보낼 덕담
그간의 감사에 보답하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는 의미를 담는 것이 중요한데요. 예를 들어 ‘항상 성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풍성하고 알찬 추석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결실의 계절 가을, 어느덧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하시는 사업 늘 풍요와 성공이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등의 인사말이 대표적입니다.
가장 무난한 추석 덕담 모음
여러 사람들에게 한꺼번에 인사말을 전해야 한다면 어느 누가 듣기에도 무난한 덕담이 좋을 수 있는데요. ‘밝은 보름달처럼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한가득 찬 보름달처럼 행복과 건강 모두 꽉 찬 추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입니다. 행복과 웃음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화목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정도로 인사를 건네면 무난해 보입니다.
추석 덕담 건넬 때 주의할 점
듣는 입장에서는 스트레스가 될만한 지나친 간섭의 표현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도 많은 2030세대에서는 결혼 문제나 학업 및 진로, 연봉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것이 매우 싫다고 말할 정도입니다. 따라서 이런 예민한 부분은 굳이 언급하지 않고 피하는 것이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