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끝 인사말 건네기 좋은 마무리 표현은?
만일 명절을 앞두고 감사한 이들에게 인사 연락이나 안부를 묻지 못했다면 연휴를 마친 뒤에나마 문자 메시지나 카카오톡을 이용해 인사를 건네는 것이 좋습니다. 이 과정에서 추석 연휴 끝 인사말 건네기 좋은 마무리 표현 으로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연휴에 앞서 인사를 건네는 것이 좋은 이유
설날이나 추석 등 긴 연휴를 앞두고 있다면 문자나 카카오톡, 전화를 이용해 안부 인사말을 보내는 것은 흔히 볼 수 있는 일상입니다. 한동안 연락을 주고받지 못했던 이들과 연락도 할 겸, 감사 표시의 의미도 담고 있는 것인데요. 성의있는 인사말을 통해 상대에게 나라는 존재를 한 번 더 각인시키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추석 연휴 끝 인사말
물론 연휴 전에 인사를 건네지 못했더라도 연휴 후 만난 자리에서 인사를 건네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일반적으로는 건강과 관련한 안부를 묻는 것이 보통인데요. 특히 요즘은 코로나19 시국과 관련한 안부 인사를 건네는 것이 흔한 듯 보입니다. 예를 들자면, 추석 인사말을 과거형으로 전환하는 것이 좋은데요.
‘추석 연휴 간 즐거이 보내셨길 바랍니다. 남은 한해 좋은 결실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 내지는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드리지 못해 이렇게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라겠습니다’ 등의 표현이면 무난합니다.
또 ‘보름달에 소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시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등으로 응용해 활용하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