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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코레일 추석 기차표 예매, ktx, srt 매진 시 활용할 수 있는 방법

코레일 추석 기차표 예매, ktx, srt 매진 시 활용할 수 있는 방법

해마다 명절 무렵이 되면 사전예매를 통해 기차표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추석 승차권 예매는 코로나19라는 상황으로 인해 온라인 상에서 100% 예약이 진행된 바 있는데요. 만일 올해 코레일 추석 기차표 예매 시 이미 표가 매진되어 버렸다면 어떤 방법을 이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코레일 추석 기차표 예매
코레일 추석 기차표 예매

추석 기차표 예약대기 걸어두기

코레일 앱을 이용해 전 좌석 매진인 기차편에 대해 예약대기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원하는 시간대에 좌석이 생길 경우 예비번호로 다시 자리를 배정해주는 방식입니다. 가장 정석적으로 취소표를 구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때 예비 표를 얻고자 한다면 가능한 인기 있는 시간대는 피해 가능한 많은 시간대의 열차에 대기를 걸어놓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오전 시간대가 인기 있는 편이며, 또한 예약 대기 시에는 일행 여럿이 다함께 앉을 자리를 구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특히 목적지 설정은 대전이나 대구, 부산 등 큰 역을 기준으로 해두는 것이 그만큼 취소표가 나올 확률이 높으므로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추석 기차표 취소표 실시간으로 예매하기

기존에 예매한 이들이 일정이 맞지 않거나 잘못 예약해 취소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를 실시간으로 노려 예약에 성공하는 것인데요. 앱 또는 앱 상에서 목적지 설정 후 조회하기 버튼을 누른 뒤 취소표가 나올 때까지 새로고침을 무한반복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취소표는 명절 1~2일 전 밤 10시에서 12시 사이에 나올 확률이 매우 높다고 하네요. 또 ktx의 경우 4인 동반석의 취소표가 비교적 자주 나오는 만큼, 이를 노리면 취소표를 생각보다 쉽게 구할 수 있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