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밑반찬 10가지 명절음식 추천
명절이면 다양한 차례 음식이나 고급 식재료를 생각하기 쉽지만 나물이나 야채를 이용한 밑반찬도 갖추고 있으면 구색을 맞추기 좋은데요. 대표적인 추석 밑반찬 10가지 알아보겠습니다.
게무침
꽃게 손질만 한다면 의외로 그리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는데요. 양념장을 만들어 꽃게에 버무린 후 통깨와 고추채를 올려 마무리하면 완성입니다.
멸치볶음
견과류와 함께 마른 팬에 볶는 멸치는 추석 연휴 이후에도 두고두고 먹기 좋은 밑반찬입니다.
더덕무침
나무 밀대로 자근자근 다듬은 더덕을 양념장에 발라 약한 불로 구우면 풍미와 독특한 향으로 맛있는 밥반찬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오이소박이
오이와 부추, 무를 이용해 갖은 양념을 채워넣어 만든 오이소박이는 이른 가을철에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김치 종류 중 하나입니다.
동그랑땡
명절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음식이죠. 칼로리가 높다는 단점이 있는 만큼, 고기 비율을 줄이고 그만큼 채소 비중을 높여 칼로리를 낮출 수도 있습니다.
삼색나물
시금치, 고사리, 도라지로 이루어진 삼색나물은 밥상에 나물 향기를 더해줘 입맛을 돋우기에 제격입니다.
고추간장무침
기름진 추석음식으로 불편한 속을 달래기에 그만인 밑반찬입니다. 고추선이라고도 하는데요. 입맛이 없을 때 짭조름하게 먹기에도 좋습니다.
오징어 오이무침
매콤 새콤하게 무쳐내는 오징어와 오이의 조합이 상큼한 입맛을 돋우는 것이 특징입니다. 밥반찬으로도 좋고, 국수에 곁들이기에도 좋습니다.
고추장 멸치볶음
밥 한 술 물에 말아서 한 끼 대충 때우고 싶을 때 적격인 고추장 멸치볶음은 고소하면서도 매콤한 맛이 입맛을 더해주는 것이 장점이죠.
생선전
식용유, 참기름, 밀가루, 계란 등을 사용 하여 포를 뜬 흰살생선을 양념 하여 약불에 부쳐주면 맛있는 생선전을 만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