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약국 여는곳 연휴 문여는 곳 정보 어디서 확인할까?
명절만 되면 가족 가운데 한 명쯤은 어딘가 불편해 약국을 찾게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자녀가 어리다면 더욱 그럴 수 있는데요. 장시간 이동하며 소화불량, 몸살, 두통, 멀미 등의 증상을 일으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고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느라 소화에도 문제가 생기기 쉽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비해 가까운 추석 약국 여는곳 정보를 파악해두면 좋을 텐데요. 어떤 식으로 이용하면 좋을지 알아보겠습니다.
지난해 추석 연휴기간 약국 연 곳은?
작년 추석을 기준으로 살펴보면 서울 시내 응급의료기관 64곳이 운영된 바 있으며, 병원 및 의원이 1300여곳, 그리고 약국 3900여곳이 문을 연 바 있습니다. 이는 서울을 기준으로 한 것이기에 전국적으로 따지면 더 많은 수가 운영되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간단한 증상에 대비하는 방법
병원에 방문하지 않아도 되는 간단한 증상이라면 안전상비 의약품을 판매하는 24시간 편의점을 이용하는 걸 추천합니다. 소화제와 해열제, 진통제, 감기약, 파스 등 안전상비 의약품 13개 품목 4종을 판매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스마트폰 앱 이용하기
중앙응급의료센터가 운영하는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e-gen)을 다운받아 활용하면 비상진료 가능한 병원 및 약국, 응급처치 가능한 곳의 정보를 위치 기반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한꺼번에 지도 위에 표기되는 방식이기에 일일이 검색할 필요가 없어 편리합니다.
온라인으로 추석 약국 여는곳 정보 확인하기
추석 기간 문을 여는 약국에 관한 정보는 포털 사이트 검색 또는 중앙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 이용하면 편리하게 주변 지역 정보 검색이 가능해 언제든 필요시 활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