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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추석 은행 휴무일 업무시간 처리하는 방법은?

추석 은행 휴무일 업무시간 처리하는 방법은?

민족의 명절 한가위라고는 하지만 햇수로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해 조금은 어수선한 분위기인 것도 사실인데요. 그래도 명절을 맞아 설레는 마음은 누구나 같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급하게 추석 연휴 기간 은행 업무를 봐야하는 분들은 긴 연휴에 당황스러울 수 있는데요. 연휴 기간 은행 업무 처리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추석 은행 휴무일
추석 은행 휴무일

자동이체일이나 각종 만기일이 겹친 경우

카드 결제나 통신비, 공과금, 대출이자 등 각종 자동이체일과 적금 만기일이 연휴에 겹친다면 연체 처리가 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인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는 연휴가 끝나고 시작되는 영업일로 미뤄 정상처리 된다고 합니다. 다만 이를 감안해 자동이체 될 금액을 미리 계산해 충분히 통장에 넣어두는 것이 좋겠죠.

현금이 급하게 필요한데 카드가 없다면?

 

추석에 쓸 현금이 필요한데 지갑이 없다면 난감하기 그지 없겠죠. 이럴 땐 주거래은행 앱을 이용해 앱출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신한은행을 기준으로 하루 30만원 이하 출금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1회용 인증번호를 받아 atm기기에서 앱출금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니 급할 때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은행 이동점포 운영 여부 확인하기

각 은행별로 추석 연휴 기간 이동점포와 탄력점포를 운영하곤 하는데요. 고속도로 휴게소와 기차역 등에 설치되어 입출금 거래는 물론 신권 교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탄력점포는 영업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형태로 운영되며, 연휴 기간 주요 역사와 공항, 외국인 근로자가 밀집한 지역에서 환전 및 송금 업무를 볼 수 있습니다.